물리적 전하분리현상을 이용한 에너지 저장장치 일반 배터리 대비 「고출력」 , 「짧은 충∙방전 시간」이 요구 되는 분야에 기존 배터리 대체재 또는 보조재로 사용 「긴 수명」과 「저온동작」 특성을 필요로 하는 산업에도 적용 * 유래 1853년 독일의 물리학자 헤르만 폰 헬름홀츠(Hermann Von Helmholtz)에 의해 처음 도입된 개념이다. * 소개 슈퍼 커패시터는 기존의 전해질 커패시터와 충전식 배터리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전하의 정전기 현상(electro static) 을 이용해 전기 이중층 표면에 형성되는 이온층에 전기를 저장한다. 전해액에 임의적으로 흩어져 있는 이온들이 충전시 서로 다른 극성을 띄는 전극에 나란히 배열하는데 이것은 완전한 물리적 작용으로써 화학적 현상에 의해 충전되는 배터리에 비해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 * 원리 Porous Carbon Electrode : 전극(야자수를 태워 만든 카본 가루로 구멍이 많아 표면적을 극대화하였다) Current Collector : 알루미늄 포일로 되어 있고 카본으로 만든 전극에서 모인 전류를 집적하여 리드탭을 통해 단자로 모은다. Separator : 분리막. 양극과 음극 전극이 서로 직접 닿아 쇼트가 되지 않도록 분리시킨다. * 재질 저판(2.31) : 재질 Polypropylene 슬리브(2.32) : 재질 PET. 슬리브는 단순 장식용이 아니라 1500V의 고전압 절연을 위해 씌운다. 이론적으로 커패시터의 표면에는 전압이 뜨지 않고 단자부에만 전압이 떠야 하지만 실제로는 몸통부(알루미늄 캔)에도 전압이 뜨기 때문에 절연이 필요하다. 알루미늄캔(2.33) : Al6061 분리막(2.34) : Cellulose 테이프(2.35) : Polyimide 리드탭(2.36) : 알루미늄 단자판(2.37) : Bakelite * 구조 원통형은 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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